자기소개서er의 Real 샘플

피아노를 배우라는 어머니의 강요에 컴퓨터학원으로 도망치면서 전산의 삶은 시작됩니다. 하지만 당시엔 프로그래밍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였기에 하나의 놀이 혹은 취미로 치부되어 학업의 핑계로 잠시 떠나게 되었고, PC가 보급되며 그 산업의 부흥기에 입시를 치렀던 전 과거의 ‘컴퓨터박사’란 애칭을 등에 업고 IT학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을 위한 공부와 몇 차례 프로젝트를 통한 경험이 더해갈수록 흥미는 줄어가고, 동시에 틈틈이 시선이 멈췄던 보안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CISA'란 자격증을 통해 관련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해 노력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던 중 부모님의 걱정에 떠밀려 SI업체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그 분야는 생각이 없었는지라.. 그래도 이왕 ..

전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점이 주위사람들에겐 ‘좀 시니컬하지 않냐’라는 핀잔을 듣는 이유이지만 전 스스로 이런 면을 제 매력으로 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승부욕이나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과 같은 긍정적 ‘흥분’은 갖춰야 할 덕목이지만 이는 모두가 내세우는 장점이기에 차별화엔 부족하다 생각되고, 제가 그들과 다른 점은 위에 언급했듯이 ‘평정심’입니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은 평상시에는 물론 특정 상황에 놓였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원회사A3시큐리티미래에셋이글루시큐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