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준 선물’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대학에 입학해 대화의 기회가 잦아지면서 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마주앉아 서로의 경험이나 생각, 감정들을 나누며 자신만의 틀에서 벗어나 타인이 되어보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흥분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흥미로운 것. 이러한 대화의 매력에 빠져 정말 많은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상황에 따라 제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도 자연히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원회사서울우유, 퍼시스, 문화체육관광부덕성여대, 조이시티, LG CNS미래에셋, 한전KDN, 부산국제영화제KT, 신한은행, JYP엔터테인먼..
홍보에 대한 관심은 '가원' 홍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곳 실장님과 개인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일종의 선배님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되었고, 기관과 외부와의 대화를 풀어가는 과정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 타 분야의 취업을 생각했었기에 그 곳에서의 몇 차례 계약직제안을 거절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원하던 분야가 아닌 SI업체에 취업을 하게 되고 지방으로 장기출장을 가게 되면서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게 된 홍보직. 분명히 기회가 있었음에도 잡지 못했다는 사실에 너무도 후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기회입니다. 제가 제일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사회에서 '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가?' 혹은 '어떤 역할을 맡..
미래에셋.. 금융투자의 보편화. ‘미래에셋’이란 이름을 처음 들었던 시기에 금융투자란, 한탕을 바라는 자들의 음침한 곳이라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투자방법이 더욱 밝은 곳에서 얘기 되기 시작하고, 점점 건전한 투자방법의 하나라는 생각으로 바뀌어 가는 걸 보면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는 그 곳에 뭔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 년이 흐르고 그간 보안에 관한 호기심을 갖고, 사회적 보안인식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차에 ‘미래에셋’의 기회를 만나게 됐습니다. 이 기회는 다른 어떤 채용보다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어렸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신기하게 생각했던 그 사회적 분위기 전환의 힘을 갖고 있는 ‘미래에셋’에 대한 기회를 만나게 된 것이기 ..
전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점이 주위사람들에겐 ‘좀 시니컬하지 않냐’라는 핀잔을 듣는 이유이지만 전 스스로 이런 면을 제 매력으로 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승부욕이나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과 같은 긍정적 ‘흥분’은 갖춰야 할 덕목이지만 이는 모두가 내세우는 장점이기에 차별화엔 부족하다 생각되고, 제가 그들과 다른 점은 위에 언급했듯이 ‘평정심’입니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은 평상시에는 물론 특정 상황에 놓였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원회사A3시큐리티미래에셋이글루시큐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