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온라인 활동 정도(SNS/블로그/카페/홈페이지 등 제한 없음) 3점. 온라인 활동 정도를 묻는 위 객관식 질문에 점수를 부여한 기준과 상세 활동내역을 적어주세요. 아이러브스쿨로 옛 친구들을 만나고, DAUM 카페로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으며, 싸이월드로 소식을 주고받던 2000년을 지나 2004년 페이스북, 2006년 트위터로 실제로 아는 사람들은 물론 유명인들의 한 줄 글에 많은 생각들을 하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제 무엇을 바다 한 가운데 표류시키는 것과 같은 느낌에 대한 부담감으로 보는 데만 만족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 때 세상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봤지만 현재 그에 대한 활동이 부분적이기에 낮은..
IT를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N사와 D사. 이제 그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기보단 충분히 만족스러운 지금을 다지기 위해 여러모로 보이는 투자, 안정적인 투자를 하면서 사세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경영방식이고, 선두의 여유겠죠. 선두주자의 안정적인 경영방식이 과연 제 성향과 맞을까요? 그들이 이야기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진정 그들이 원하는 것일까요? 바꿀 수 없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시작하기가 힘들었던 이전 직장생활에 지친 제게 그곳에서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요? 하지만 후발주자는 선두그룹을 따라가고자 하는 열정 때문에 바꿀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것이고, 생각해야 할 것이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줌인터넷에 지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zum.com이라는..
‘대화’ 마주앉아 서로의 경험이나 생각, 감정들을 나누며 자신만의 틀에서 벗어나 타인이 되어보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흥분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흥미로운 것. 전 이런 ‘대화’ 자체의 매력에 빠져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찾아 다녔던 조금은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나 오락실에서 그들의 시간을 보낼 때 전 친구들과 뒷산 정자에 앉아 많은 시간 이야기를 하며 지냈는데, 대학에 진학해 생활반경이 넓어지고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제 울타리를 넘어 타인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어울려 지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지내온 시간들 속에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제 이야기를..
어쩌면 그렇게 될 거였는지도 모릅니다. 어린 시절 피아노학원에서 도망치듯 컴퓨터학원으로 향한 발걸음은 IT 전공으로 이어졌으며, CISA를 공부하면서 현 사회는 기술보단 인식의 문제가 더 크다는 걸 알게 되면서 홍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지인의 추천으로 관련 실무를 경험했던 제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들은 이제 세상과 zum 사이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정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물론 기업 또한 그 노력은 정해진 길을 어떻게 가느냐의 차이를 줄 뿐, 어떤 환경에 놓여있냐에 따라 그가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과 달리 기업은 그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그건 바로 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는 일입니다. 어..
‘모든 상황은 충분히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항상 좋을 수는 없고, 누구도 항상 나쁠 수는 없을 뿐더러 대부분의 날들은 아무런 감정 없이 지냅니다. 그렇기에 성공, 환희, 기쁨 등의 긍정적인 감정 뿐 아니라 슬픔, 분노, 좌절 등의 부정적인 감정 또한 한편으론 특별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런 시기의 감정들을 열정적으로 즐기고, 최대한 깊게 느끼려 노력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원회사동아쏘시오그룹, 대성산업, 디큐브시티안랩, 삼천리자전거, 남양유업, 오뚜기일광그룹,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서한산업한성기업, STCO, 네오플, 이디야, 경기대학교zum, 넥슨, 유니클로, 크레텍, oci, 웹젠라이엇코리아, 컴투스, 델리팜상사한라마이스터, 한양사이버대학교, 한국삼공제주..
‘평정심’ 전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로써 좋은 일이 있어도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역시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그 시기의 감정을 다스리는 편입니다. 이 부분을 단점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이로 인해 상대의 감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덜 하다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상대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는 습관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원회사일광그룹, 서한산업, 한성기업, 경기대학교, zum넥슨, 크레텍, 웹젠, 삼천리자전거, 한라마이스터한양사이버대학교, 한국삼공, 제주항공, 세아제강, 일신방직한세실업,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대동공업, 기아자동차, 아이엠아이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플리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