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PR ‘채용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전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는 레티나디스플레이가 아니고, 빠른 속도의 LTE가 아니며, 감정을 자극하는 디자인 또한 아닙니다. 전 다만 이런 구성들을 깊이 이해하고 조합해 세상을 놀라게 할 사람입니다. 전 더 많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만들어진 자동화 기계가 아닙니다. 전 그 자동화 기계가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개선하기 위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지금의 간절함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적인 순간적 판단을 내리기보다 급할수록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고자 노력하고 한 달과 일 년을 생각해보는 planner입니다. 제가 내세울 수 있는 건 ‘진정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았다는 것’입니다. 전 DB를 전공했고, 보안에 ..
'대화가 준 선물’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대학에 입학해 대화의 기회가 잦아지면서 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마주앉아 서로의 경험이나 생각, 감정들을 나누며 자신만의 틀에서 벗어나 타인이 되어보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흥분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 흥미로운 것. 이러한 대화의 매력에 빠져 정말 많은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람과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상황에 따라 제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도 자연히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원회사서울우유, 퍼시스, 문화체육관광부덕성여대, 조이시티, LG CNS미래에셋, 한전KDN, 부산국제영화제KT, 신한은행, JYP엔터테인먼..
‘동경과 끌림 그리고 욕심’홍보에 대한 관심은 약 3년 전, 현재 재직 중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이곳 실장님과 개인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일종의 선배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되었고, 기관과 외부와의 대화를 풀어가는 과정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좋은 기회로 다시 일을 하게 되었지만 하나의 부족함에 점점 무력해지고 이는 욕심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아닌 내 전공인 IT로 대화하고 싶다.’ ‘세예 붓으로 그릴 수채화’네,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자리인데, 전 수묵화를 그려왔습니다. 이렇듯 어쩌면 제게 있는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많은 생각으로 그려왔고, 적지 않은 경험을 통해 진정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찾은 제게 그 누구보다 더 큰 열정이 있..